디지털기술융합협회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금융 소비자 보호, 인공지능(AI), 금융사기대응 가능한가?

디지털기술융합협회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금융 소비자 보호

2025년 2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금융소비자보호 포럼”에서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금융 사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금융소비자네트워크가 주관하고, 민병덕 의원실과 유동수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자리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금융 환경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을 조명했습니다.

디지털기술융합협회의 역할

이번 포럼에서 디지털기술융합협회는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금융 사기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제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디지털기술융합협회는 최신 기술과 금융 시스템의 융합을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금융 시스템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금융사기 예방 체험형 서비스 개발을 소개하며, 기술적 도구와 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이 스스로 금융 사기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데이터 처리와 비정형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술적 기반이 금융 소비자 보호의 핵심임을 입증했습니다.

주요 발표 내용

1. Interaction: AI & Digital Financial Fraud 최승재 서강대학교 교수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발생하는 사기의 유형과 이에 대응하는 AI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인공지능이 사기 탐지 및 예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특히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2. AI 기반 금융사기 예방 서비스 개발 김정인 씽플랩 전문가는 디지털기술융합협회와 협력하여 개발 중인 체험형 서비스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실제 사기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경험하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보다 능동적으로 금융 사기에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종합토론 및 협회의 비전

종합토론에서는 김동환 3PRO TV 대표, 백남정 디지털기술융합협회 회장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금융 환경 변화와 이에 따른 소비자 보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백남정 회장은 “디지털 기술과 금융의 융합은 소비자 보호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협회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AI 기술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 사기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디지털기술융합협회의 향후 계획

디지털기술융합협회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을 금융 산업에 접목하여 소비자 보호와 신뢰 회복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또한, 정부 및 다양한 민간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기반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쓸 것입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기술융합협회가 선도하는 기술 융합의 가능성과 효과를 재조명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백 남정

디지털기술융합협회 백남정 회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과 특임교수 공학박사, 테크파이 대표, ISMS-P심사원 문의:010-2922-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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